수출 역군 삼양금속공업㈜ ...2023년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
페이지 정보
본문
서진민 대표이사 “이윤 사회 환원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”
삼양금속공업㈜의 도전정신
“도전하지 않는 기업엔 미래가 없다.” 삼양금속공업㈜과 어울리는 말이다. 이유는 이번 이천만불 수출의 탑에서 알 수 있듯, 불과 몇 년 사이에 해외수출을 통한 체질개선을 완벽히 이뤄냈다는 것이다.
그간 이 기업의 주력은 국내 대형조선 3사였다. 과거 국내 조선업은 그야말로 황금기로, 대형조선소를 비롯해 신조를 목적으로 하는 조선소가 맹위를 떨쳤다. 잘나가는 대기업의 협력사이니 절로 성장세를 지속시킬 수 있었다.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가 도래하자 조선소를 비롯한 기자재 업체들은 직격탄을 맞고 하나 둘 떨어져 나갔다. 삼양금속공업㈜에게도 위기일 수 밖에 없었다.
서진민 대표이사는 “금융위기를 돌파한다고 해도 과거와 같은 국내 조선업의 호황이 있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”며 “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해외로 눈을 돌려야만 새로운 비전을 창출할 수 있다는 믿음이 컸다”고 회상했다.
안정된 국내 시장에서만 살아왔기에 해외시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컸다. 관련된 정보도 없고, 필요한 제반사항 등 모든 것이 제로였다. 소위 말하는 ‘계란으로 바위치기’ 상태였지만, 삼양금속공업㈜만이 가지는 강점인 기술력과 품질, 애사심으로 똘똘뭉친 직원들이 있기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.
출처 : 시사뉴스피플(http://www.inewspeople.co.kr)
출처 : 시사뉴스피플(http://www.inewspeople.co.kr)
- 이전글25회 사회복지의 날'과 '제31회 부산복지의 달' 24.10.02
- 다음글삼양금속공업 김순애 부장님,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장학금 수여 24.07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