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아일보 기사 - [CEO&]근로자 행복지수 높였더니… 기업가치 갈수록 쑥∼쑥
페이지 정보
본문
동아일보에 실린 당사(삼양금속공업)의 기사입니다.
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.
기사원문 (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41001/66858653/1)
‘동합금관 이음쇠’ 등 선박부품 제조… 가족애로 똘똘뭉친 정년없는 회사
삼양금속공업㈜은 정기적으로 단합대회를 열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다.
선박 배관에 쓰이는 동합금관 이음쇠를 주로 생산하는 부산의 향토기업 삼양금속공업㈜(대표 서진민·www.cuniship.com). 1981년 삼양금속공업사로 출발해 선박부품 제조업 외길만 걸어온 기업이다. 이 회사의 제품들은 선박 배관 및 해양 배관, 플랜트 산업설비, 담수설비 및 특수선 분야 등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. 설립 이후 30년 넘게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, 삼성중공업, 현대미포조선, 현대삼호중공업, 한진중공업 등 굴지의 조선사에 꾸준히 납품실적을 올리며 성장가도를 달려왔다.
서진민 대표는 회사의 성장비결이 ‘인본경영’과 ‘행복경영’에 있다고 말한다. 삼양금속공업㈜은 근로자 50여 명이 모두 정규직이고 정년도 따로 없다. 15년 이상 장기 근속한 직원들이 대다수다. 직원들은 모두 ‘회사가 바로 내 것’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있다. 딱딱한 기계를 다루는 회사지만 정이 넘치고 서로를 위하며 끈끈한 가족애로 똘똘 뭉쳐 있다.
..............
감사합니다. ^^
- 이전글2014년 납세자의 날 - 표창장 수여 15.03.05